갤러리케이(이하 갤러리K)는 지난 5일 남산서울타워 갤러리K 전시관에서 가수 현아(따사킴)의 첫 전시회'시발점'을 주최 및 주관해 개최했다.
오프닝 행사에 인플루언서, 아트 컬렉터, 엔터테이너, 팬 등 약 600명이 참여했으며 현아와 산채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현아는 가수가 아닌 화가 따사킴으로 신진 작가인 산채와 콜라보한 전시명 '시발점'은 두 작가의 만남부터 작품을 통한 교감, 영감이 떠오르는 찰나에 대한 스토리를 오롯이 작품에 담았다.
개성 넘치는 작가 둘은 각 작품마다 부여된 해설에 집중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전시 기간 내 '시발점'을 기념하는 한정판 굿즈와 포스터도 판매하고 있다.
현아(따사킴) 첫 전시회는 6월 5일부터 7월 5일 4주간 갤러리K에서 진행되며 전 일정 무료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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