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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취임 1주년 소통 위한 '사람 정(情)류장' 마련

김재욱 칠곡군수가 북삼읍 부모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칠곡군 제공
김재욱 칠곡군수가 북삼읍 부모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칠곡군 제공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사람들의 정(情)이 머무르는 자리, 사람 정(情)류장'을 열어 군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사람 정(情)류장'은 각 읍면별로 하나의 주제 대상을 모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달 9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나머지 7개 읍·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북삼읍은 소통 대상을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로 구성했다. 부모들의 주요 관심사인 교육발전방향,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칠곡군에 바라는 점, 불편·개선사항 등에 대해 부모들이 김 군수와 대화를 나눴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의 발전과 변화를 원하는 군민들과 함께 앞으로도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현안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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