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낙동강 강정고령보 수문이 개방돼 물이 흐르고 있다.
환경부는 "봄 가뭄과 무더위로 낙동강 유역을 중심으로 5월 말부터 녹조가 발생하고 있다"며 "물을 일시 방류하는 등 보 수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오전 강정고령보로부터 25km 떨어진 달성군 구지취수장 임시취수시설 주변에 초록색 알갱이가 띠를 이루고 있는 모습.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녹조가 심화되기 전 하루빨리 낙동강 보 개방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 수문을 열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2일 오후 낙동강 강정고령보 수문이 개방돼 물이 흐르고 있다.
환경부는 "봄 가뭄과 무더위로 낙동강 유역을 중심으로 5월 말부터 녹조가 발생하고 있다"며 "물을 일시 방류하는 등 보 수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오전 강정고령보로부터 25km 떨어진 달성군 구지취수장 임시취수시설 주변에 초록색 알갱이가 띠를 이루고 있는 모습.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녹조가 심화되기 전 하루빨리 낙동강 보 개방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 수문을 열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