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상호·박주학·배수예 영천시의원 ‘영천경마공원 개장, 지역 상권 육성 및 경제 활성화 연구’ 수행

“긍정적 영향 극대화, 부정적 영향 최소화 연구결과 내놓을 것”

김상호·박주학·배수예 영천시의원과 관계공무원 등이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지역 상권 육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천시의회 제공
김상호·박주학·배수예 영천시의원과 관계공무원 등이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지역 상권 육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천시의회 제공

경북 영천시의회 김상호·박주학·배수예 의원이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지역 상권 육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란 제목의 정책개발 용역사업 과제를 수행한다.

이들 의원은 지난 12일 중소기업지원협동조합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영천시 경마공원건설추진단 등 관계공무원과 기획안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는 2026년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국내·외 레저산업과 주변상권 변화 등에 관한 유관 사례를 분석해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 육성과 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향후 6개월간 사례연구, 연계자원 검토, 상권분석, 상인 및 주민 인터뷰, 관련 정책 및 조례 분석 등 제반사항을 조사해 전략 수립과 이행과제 도출, 시사점 제시에 이르기까지 깊이있는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모임 대표인 김상호 의원은 "경마공원이란 새로운 자원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직‧간접적 영향을 균형있는 사고와 객관적 관점에서 파악해 긍정적 영향은 극대화하고 부정적 영향은 최소화하는 연구결과를 내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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