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마을지도자대구시협의회와 대구시새마을부녀회, 신천 EM 흙공던지기 행사

더 맑고 더 깨끗한 신천 가꾸기 사업

새마을지도자대구시협의회(회장 김기출)와 대구시새마을부녀회(회장 채경애)는 지난 13일 더 맑고 더 깨끗한 신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EM으로 만든 흙공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2일 새마을의날을 맞이하여 새마을지도자들과,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80여명이 함께 EM발효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들어 놓은 흙공 3,000개를 동구 신천 지저동 둔치와 북구 금호강 산격대교 아래 산격야영장 등, 두 개 장소에서 10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여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한 지도자들은 흙공던지기에 앞서 하천가 주변에 줍깅행사를 통해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시새마을부녀회 채경애 회장은 "EM흙공은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다"며 말했다.

새마을지도자대구시협의회 김기출 회장은 "오늘 던진 흙공으로 더 맑고 께끗한 신천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속 작은실천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과 친환경생활, 지구환경지키기에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