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5060 신중년 역량 강화와 새로운 인생 설계를 위해 기장군민대학에서 특별강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초고령 사회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중인 중장년층이 주체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장군민대학에서 기장군민 또는 기장군 소재 직장인 중 5060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강좌를 개설했다.
지난 3월 개강한 제33기 기장군민대학에서는 '5060 신중년을 위한 휴대폰 활용', '치매케어 강사양성 과정' 등 4개 강좌를 운영해 수강생들이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 제2의 인생 재도약을 위한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오는 26일부터 개강하는 제34기 기장군민대학에서는 '쉽게 배워보는 바리스타 과정', '스마트폰 하나면 나도 유튜버!'등 5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6개 강좌를 개설해 중장년층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장군민대학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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