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는 메가MGC커피 가맹점을 운영하는 ㈜앤하우스와 '청결하고 위생적인 가맹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30일에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세스코 터치센터 본사에서 협약식을 개최하였으며, 앤하우스 김대영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스코는 메가MGC커피 직·가맹점과 개별 계약을 맺고, 청결 및 위생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스코의 통합해충방제(IPM·Integrated Pest Management) 솔루션은 해충 발생 원인부터 퇴치 후 재발 방지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스코는 자체 개발한 맞춤 약제를 사용하며, 유입 경로 보완 컨설팅 및 정기 관리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세스코의 식품안전(FS·Food Safety) 솔루션은 메가MGC커피 가맹점의 주방 위생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음식 제조 과정과 항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방법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포함한다.
세스코는 "앤하우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2500여 개의 메가MGC커피 직·가맹점에서 세스코 서비스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결하고 위생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앤하우스는 "세스코와의 협약을 통해 환경위생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세스코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메가MGC커피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세스코는 해충방제와 식품안전을 비롯하여 바이러스케어, 공기질관리, 수질관리, 이물분석, 시험분석, 환경위생용품 등 다양한 환경위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스코의 서비스 이용은 메가MGC커피 직·가맹점에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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