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마을재단, 해외사업 홍보할 인플루언서 모집

왕복 항공권, 현지 체류비, 재단 현지 직원 통역 등 지원

새마을재단은 2012년 설립 이래 16개국 72개 마을에서 새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재단 제공
새마을재단은 2012년 설립 이래 16개국 72개 마을에서 새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재단 제공

새마을재단은 새마을재단의 해외사업을 홍보할 인플루언서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플루언서은 새마을재단이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스리랑카,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르완다, 세네갈, 나이지리아를 관광하며 새마을 위상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새마을재단은 인플루언서의 캠페인 제작을 위한 왕복 항공권과 현지 체류비 등을 지원하고 현지 체류 시 재단 현지 직원이 통역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캠페인 제안서를 작성해 새마을재단 홍보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새마을재단 관계자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수행 전문기관인 새마을재단은 2012년 설립 이래 16개국 72개 마을에서 새마을사업을 추진하며 마을 주민들의 소득과 삶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젊은 인플루언서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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