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최근 지역 청소년 34명을 대상으로 대구보훈청에서 주관하는 국내 보훈사적지 시설탐방 지원 공모사업인 '보훈지수, MAX'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기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구축 및 전쟁의 흐름을 바꾼 화령장 전투를 알아보기 위해 경북 상주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및 화령장지구전적비 탐방을 통해 화령장 전투의 호국영웅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성진 달성군청소년센터 관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경북의 6·25전쟁 보훈사적지 탐방을 통해 참전유공자 및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보훈 테마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