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영배)는 지난 19일 레드플레이트(최명철 대표)와 자활근로사업 및 자활기업 경영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레드플레이트는 참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과 정보교류, 신규사업 창업 컨설팅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치킨과 떡볶이 프랜차이즈에서 오랜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레드플레이트의 최 대표는 "고령지역자활센터의 주요 사업인 재미있는 식품과 창업 예정인 분식점 사업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지영배 고령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기업과 연계해 전문성이 부족한 경영과 전문기술에 대해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한편, 고령지역자활센터는 가정복지회가 보건복지부로 부터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훈련 등을 통해 창업, 취업 등 일자리 제공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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