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체포 특권 포기 발언에 대해 “무저항 정신”이라며 “참 눈물 나는 것”이라고 격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체포 특권 포기 발언에 대해 "무저항 정신"이라며 "참 눈물 나는 것"이라고 격찬. 손바닥 지문이 남아 있는지 모를 참으로 눈물 나는 아부.

○…우상호 민주당 의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전망과 관련한 '신당 창당설'에 대해 "개똥 같은 소리"라고 단호히 부정. '정치는 생물'이라고 하니 그 말이 '개똥 같은 소리'가 될지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돌팔이'라고 지칭한 웨이드 앨리슨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 이 대표에 대해 "과학을 좀 배우라"고 일갈. 그럴 뜻이 있었으면 '핵 폐수' 괴담은 지어내지도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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