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37)와 조혜원(29)이 열애를 인정했다.
두 배우의 소속사는 22일 국내 한 매체를 통해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작품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한 이장우는 KBS '수상한 삼형제'(2009), MBC '태희혜교지현이'(2009), KBS '웃어라 동해야'(2010)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9년에는 그룹 트웬티포세븐 소속 가수로 싱글앨범을 내고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와 친남매 같은 찰떡 호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마인'(2021), '군검사 도베르만'(2022),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2023) 등에 출연한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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