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퀴즈] 6월 24일자

1.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의 인기 간식인 '이것'을 두고 한국은행이 주화 도안을 도용했다는 이유로 법률 검토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것'은 옛날 10원 동전의 앞뒷면을 새긴 빵으로 안에는 치즈가 들어가 있어 젊은이들에게 인기 간식으로 자리잡았다. 경주에만 판매하는 업체가 17곳에 달할 정도로 유명한 간식인 '이것'의 이름은?(힌트 6월 22일자 매일신문 9면)

2. 최근 교육부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것'을 없애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교 수업만 따라가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것'은 어떻게 해서든 학생들이 틀리게 만들려는 의도가 다분한 초고난도 문제를 일컫는 말로 수능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불필요한 사교육 부담을 일으키는 요인이라는 반박도 있다. 무엇일까?(힌트 6월 20일자 매일신문 1, 3면)

3. 이 캐리커쳐는 '이 캐릭터'의 탄생 40주년을 맞아 '이 캐릭터'의 작가 김수정 씨가 매일신문에 보낸 메시지와 사인이다. '이 캐릭터'는 1983년 '보물섬'에 연재를 시작해 1993년까지 10년간 연재됐으며, KBS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그리고 1996년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세대를 뛰어넘는 한국 만화의 대표 캐릭터인 '이 캐릭터'는?(힌트 6월 20일자 매일신문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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