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공동체 새마을문고 달빛동맹 호국의 도시 문화의 도시 교류행사
새마을문고중앙회대구광역시지부(회장 이승로, 수성고량주대표)는 새마을문고중앙회광주광역시지부와 함께 20일 대구 근대골목 일원에서 '새마을문고 달빛동맹 호국의 도시, 문화의 도시' 영·호남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류행사는 새마을문고광주지부 문고가족 40명이 참여해 도동서원, 대구근대문학관, 계산성당,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기념관, 앞산해넘이전망대 등을 관람했다.
특히 이상화 고택에서는 대구 새마을가족 100여명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집 원생들의 축하공연과 이상화 시인의 시낭송회를 열어 이상화 시인을 추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구새마을문고 이승로 회장은"3년째를 맞는 달빛동맹 교류행사가 더욱 발전해 영호남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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