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3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6, 18, 28, 30, 32, 38로 나타났다. 보너스 번호는 15이다.
1등 당첨자 수는 11명으로 나타났다.
1인당 23억4천522만원씩 받는다.
24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공개한 추첨 결과이다.
당첨번호는 지난 1072회(16, 18, 20, 23, 32, 43 및 보너스 번호 27)에서 '18'과 '32' 등 2개 번호가 재차 포함된 것이다.
그러면서 로또 1등 당첨자 수는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로또 1등 당첨자 수는 지난 1063회 7명에 이어, 1064회 19명→1065회 14명→1066회 15명→1067회 13명→1068회 19명→1069회 14명→1070회 14명으로 7회 내리 10명대 기록을 썼다. 그랬던 게 1071회에서 5명으로 8주 만의 한 자릿수 기록을 썼지만 1072회에서 다시 12명이라는 두 자릿수 사례를 만들었고, 이어 이번 1073회에서 비슷한 수준인 11명 기록이 나온 것이다.
1071회 때 나온 5명 기록은 공교롭게도 그동안 꾸준히 제기된 '로또 조작 의혹'과 관련해 특별히 국민 150명이 추첨을 참관하자 나와 눈길이 향한 바 있다.
이어 5개 번호 및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62명으로 나타났다. 2등 당첨 금액은 6천934만원.
5개 번호를 맞힌 3등 당첨자는 2천994명이다. 3등 당첨 금액은 143만원.
이어 4개 번호를 맞힌 4등(5만원 고정) 당첨자가 14만6천834명, 3개 번호를 맞힌 5등(5천원 고정) 당첨자가 238만7천538명으로 각각 조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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