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대표 여름면 냉동밀키트 '삼선중식냉면'이 카카오메이커스에 공식 입점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일평균 방문자 수 40만 명에 이르는 공동주문 형식의 플랫폼이다. 면사랑은 해당 플랫폼이 밀키트 주 타겟층인 30~4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판단해 소비자의 온라인 구매경로를 확대하고자 입점하게 됐다.
면사랑은 카카오메이커스 입점을 기념해 오는 7월 4일까지 '삼선 중식냉면'으로 1차 이벤트를 오픈한다. 제품 1개 구매 시 22%, 2개 구매 시 27% 할인된 금액으로 2천개 한정 판매된다. 또 7월 5일부터는 여름면 '돈카츠 메밀소바' 제품을 2차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약 1천200명 이상의 고객이 알림 신청 중이다.
면사랑 삼선중식냉면은 고급 중식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삼선중식냉면을 간편식으로 구현한 냉동밀키트 제품이다. 연타제면 방식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중화면발과 냉오향장육, 해파리, 자숙새우 고명과 냉면육수, 땅콩소스, 겨자소스 등 총 7종의 신선한 재료가 별도 포장되어 있다. 따로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풍성한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면사랑은 2023여름면 캠페인 광고모델로 배우 송진우를 발탁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카카오메이커스 입점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 판매경로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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