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 2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공간 일인자 유정수가 컨설팅을 위해 찾아간 카페를 둘러보다 폐업 선고를 내리는 심각한 일이 벌어진다.
철원군 와수리를 찾은 MC들은 카페 근처에 도착했음에도 한참을 찾아 헤맸다. 이들이 카페를 못 찾은 이유는 상상도 못 한 카페 외관 디자인과 2층에는 시선을 강탈하는 다방이 있었기 때문이다. 카페 주변을 돌아보던 유정수는 "카페 주위 상권과 유동인구까지 모두 절망적"이라며 곤혹스러워했다.
카페 사장인 큰딸이 어머니와 함께 여섯 가족의 생계를 위해 창업했으나 최저 하루 매출이 0원인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결국 유정수는 카페에 잠입, 솔루션을 할지 말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신중하게 살펴보았다.
공간 분석에서도 유정수는 심란한 표정으로 계속 손 딱지를 붙였다 떼는 행동을 보인다. 그러다 갑자기 카페 밖으로 나가 "이 매장은 폐업이 답"이라는 충격적인 결정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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