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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의료계 입장' 발표

대구 파티마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대구 응급실 뺑뺑이 사건의 책임자로 경찰에 기소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 29일 오후 파티마병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필수(오른쪽)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료계의 입장을 전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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