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정훈탁 신임 영주소방서장

"각종 사고·재난으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전훈탁 영주소방서장
전훈탁 영주소방서장

정훈탁(57) 신임 영주소방서장은 "복잡화, 대형화되어가는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의성군이 고향인 정 서장은 1993년 간부후보생(공채 7기)으로 소방공무원에 입문한 후 경북소방본부 기획예산담당, 문경·의성·상주·경산·구미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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