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 서부지역 소방서비스 획기적 개선

가천119안전센터 본격 업무 시작…소방관 22명·펌프차·구급차·물탱크 등 배치

성주소방서 가천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성주소방서 제공
성주소방서 가천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성주소방서 제공

경북 성주소방서(서장 김인식) 가천119안전센터가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가천·수륜·금수·대가면 등 성주 서부지역 소방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신축 가천119안전센터는 2천645㎡ 부지에 3층 규모로 체력단련실·심신안정실·식당 등을 갖췄다.

또 22명의 소방공무원과 펌프차, 구급차, 물탱크 등이 배치돼 각종 재난과 화재·응급상황 발생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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