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3일 청년·사회초년생의 전세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피해예방 방송캠페인과 교육 동영상 홍보에 나선다.
홍보 영상은 42초 분량의 부동산 안심거래를 위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방송 캠페인'과 7분 30초 분량의 모션그래픽으로 제작된 '피해예방 교육 동영상'으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부동산 임대차 계약시 확인사항과 공인중개사를 통한 요구사항, 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기 위해 신고해야 하는 사항 등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이날부터 지역방송 매체를 통해 방송으로 접할 수 있으며 교육 동영상은 공공기관 홍보, 청년 대상 외부 행사 또는 관내 대학교 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세사기로 고통받는 임차인들이 하루빨리 주거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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