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환경 보호에 한 푼 한 푼! '100 to the Future' 기부 프로그램 론칭

세스코는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마이랩과 100원 미래 환경 기부를 알리는 '100 to the Future' 팝업스토어를 7월 1~16일 3주간 주말마다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연다. 마이랩 제품은 살균소독제, 모기기피제, 기름때세척제, 곰팡이제거제 등이 있다. 세스코 제공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생활위생용품 구매 시 100원씩 환경 기부금이 적립되는 기부 프로그램 '100 to the Future(백투더퓨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세스코몰에서 '100 to the Future'가 표기된 마이랩 제품을 구매하면 1개당 100원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누적된 기부금은 매년 말에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등 환경 활동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스코는 이번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이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미래 환경을 생각하고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세스코는 '100 to the Future'를 알리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가상현실(AR) 공간 내 포토존과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은 마이랩 연구원으로 거듭나 가상현실 공간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여행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USB와 키링, 스카우트 와펜과 신분증, 쇠비누 등 다양한 세스코 마이랩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착순 일일 500명은 주방세제, 살균티슈, 핸드워시, 배수구클리너 등 마이랩 제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세스코는 이번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하고, 100원 환경 기부와 세스코 과학연구소의 노하우가 담긴 마이랩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안전한 일상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스코 마이랩은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위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생활위생용품 브랜드로, 세스코 과학연구소의 노하우를 담아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고, 포장재 개선 작업을 통해 모든 제품이 '재활용 우수등급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세스코는 소비자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