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간 7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매일신문의 역사는 대구경북민의 삶 그 자체입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대구경북민의 애환을 담는 매일신문이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길을 걸으며 더욱 사랑받는 언론으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정부 역시 대구경북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기며 지역이 활력을 띨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매일신문을 아껴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7월 7일
대한민국 대통령
윤 석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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