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신협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에 선정된 취약계층에게 성금 300만원을 11일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선정하여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신협의 대표 자선 캠페인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팔공신협 서우철 상무, 신동석 본부장, 대구시 동구의회 김동규 구의원이 함께 했다.
팔공신협 서우철 상무는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앞장서며, 제도 밖에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 고 했다.
한편, 팔공신협은 아동센터와 연계하는 어부바 멘토링사업, 난방용품 지원사업, 사랑의 쌀독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