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퀴즈] 7월 15일자

1. 경상북도는 '이 회사'와 오는 9월 경북 내에 이 회사의 한국지사를 설립하는 등의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1969년 브라질 국영 항공기 제작사로 출발한 이 회사는 1997년 민영화됐고, 보잉, 에어버스에 이어 캐나다의 '봉바디에'와 3, 4위를 다투는 항공기 제작사다. 연매출 50억달러 규모로 브라질 국가경제의 주축이어서 '브라질의 삼성'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 회사'의 이름은?(힌트 7월 12일자 매일신문 2면)

2. 경북 문경의 '이 고갯길'이 최근 복원, 개통됐다. 2.48㎞ 규모의 이 고갯길은 문경새재보다 문헌상으로는 1천년 이상 가장 먼저 등장하는 길로 알려져 있다. 문경새재길이 공식적인 길로 인정받기 전까지는 서울과 부산을 오갈 때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길이기도 했던 이 고갯길의 이름은?(힌트 7월 12일자 매일신문 12면)

3. '이것'은 과음을 경계하기 위해 만든 잔으로, 절주배(節酒杯)라고도 한다. 술잔의 이름은 '넘침을 경계하는 잔'이라는 뜻이며, 잔의 70% 이상 술을 채우면 모두 밑으로 흘러내려 인간의 끝없는 욕심을 경계해야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지닌다. 공자가 제나라 환공의 사당을 찾았을 때 봤던 술잔에서 유래했다고도 전해지는 '이것'은?(힌트 7월 10일자 매일신문 25면)

◆ 7월 1일자 정답

1. 측백나무 2. 대구어린이세상 3. 예브게니 프리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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