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경총괄본부장 문희영)은 13일 (주)와이케이 박윤경 대표를 그린리더 51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주)와이케이는 식품 전문 F&B 사업체인 배고픈 친구들, 초밥 무인 판매점인 스위시(SUWiSH!) 등 다양한 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자립시기에 도달한 대구시내 보호대상아동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기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대구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내 아동 복지 시설 지원에 앞장서는 젊은 후원자들로 구성되어있다. 위촉된 그린리더는 아동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아동옹호활동과 어린이재단의 사업 지원, 후원자 개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박윤경 (주)와이케이 대표는 "보호대상아동에게 자립이 큰 과제라는 언론 기사를 본 적이 있다."며 "아이들이 도움의 손길을 통해 자립을 두렵고 무서운 시기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더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시기로 느낄 수 있도록 그린리더로써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경총괄본부장은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정된 지원 환경 마련에 앞장서주시는 박윤경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도 그린리더분들과 함께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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