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훈 세무법인 하나 대표세무사가 13일 구미세무대리인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구미세무대리인 협의회는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에서 활동하는 세무사 및 회계사 88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경북 상주 출신인 이선훈 회장은 세무대(3기)를 졸업하고 국세청 조사국 등에서 27년을 근무하고, 2012년부터 구미에서 개업했다. 이 회장은 매일신문 구미지역 자문위원, 구미시 부동산평가위원, 구미세무서 체납정리위원, 구미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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