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요양병원(원장 이덕영)과 국제암환우복지선교회는 지난 6일 경북 경산 리암요양병원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를 통해 국제암환우복지선교회에서 추천하는 암환우들이 리암요양병원을 이용할 경우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일정부분을 감액받는 등 특전이 주어진다. 선교회는 해외 3개지회, 국내 8개 지회에 200여 교회와 2만여 회원들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리암요양병원은 암치료 및 재활전문 병원으로 호텔급 입원실과 최신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고주파 온열치료 장비를 운용 중이다. 암환자 치료 외에도 맞춤형 영양식단, 수액요법, 면역증강 치료 등 일반인을 위한 건강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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