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디지탈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76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북구 칠성동에 있는 신도디지탈은 사무기기를 전문적으로 렌탈하는 지역 업체다. 신도디지탈의 성현직 대표는 평소에도 이웃들에게 여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의 아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귀한손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윤석열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조국 "尹 정권 조기 종식"
尹 회견때 무슨 사과인지 묻는 기자에 대통령실 "무례하다"
"고의로 카드뮴 유출" 혐의 영풍 석포제련소 전현직 임직원 1심 무죄
"중국인들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혐오 답변 논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선거법 개정 필요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