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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영천축협 조합장, NH농협생명 ‘베스트 CEO’ 4년 연속 수상

경북지역 농·축협 생명보험 실적 1위...건전경영 실현 기여

김진수(가운데) 영천축협 조합장과 임직원 등이 NH농협생명 베스트 CEO 4년 연속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축협 제공
김진수(가운데) 영천축협 조합장과 임직원 등이 NH농협생명 베스트 CEO 4년 연속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축협 제공

경북 영천축산농협 김진수 조합장이 2020년부터 올해까지 NH농협생명의 '농·축협 베스트 CEO(최고경영자)'에 4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축협 베스트 CEO는 ▷생명보험을 통한 조합원 실익 증대 ▷농업인안전보험을 통한 농작업 사고 보장 확대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헌신한 농·축협 조합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명예의 상이다.

김 조합장은 지난 6월 경북지역 농·축협 가운데 생명보험 실적 1위를 달성하며 비이자수익 증진 등을 통한 건전경영 실현에 기여했다. 또 경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활성화하며 영천축협의 우수한 경영실적과 신뢰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김 조합장은 "4년 연속 베스트 CEO 수상은 조합원 및 임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받은 상이다"면서 "특히 올해부터 실시하는 조합원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한 축산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영천축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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