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쯤 경북 고령군 우곡면 답곡리에서 저수지가 범람하면서 주민 1명이 고립됐다가 인근 산을 돌아서 나와 구조대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이 주민은 당시 저수지 인근에 있는 밭을 둘러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16명과 장비 6대를 출동시켜 구조에 나섰다.
고령군 관계자는 "저수지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줄 것을 긴급 요청했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1시쯤 경북 고령군 우곡면 답곡리에서 저수지가 범람하면서 주민 1명이 고립됐다가 인근 산을 돌아서 나와 구조대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이 주민은 당시 저수지 인근에 있는 밭을 둘러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16명과 장비 6대를 출동시켜 구조에 나섰다.
고령군 관계자는 "저수지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줄 것을 긴급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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