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은현장이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장사의 신 구독자 일동' 이름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수해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사의 신은 "행복은 나눈다고 줄어들지 않는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전했다.
장사의 신의 기부는 연간 1천만 원 이상 후원한 회원들의 모임인 굿네이버스 '더 네이버스 클럽'의 회원이고, 그의 저서 '나는 장사의 신이다'에서 나오는 작가의 인세는 전액 보육원에 기부하고 있다.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들에게 무료컨설팅과 경제적 지원중이며, 유기견보호소 기부 등 크고 작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카페 '자영업자의 쉼터'를 개설해 운영하며 유튜브 이외의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는 그 다. 장사의신에게 도움받은 자영업자들의 기부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여권 잠룡 홍준표·한동훈·오세훈, "尹 구속 취소 환영·당연"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 했다고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민주당 "검찰총장, 시간 허비하며 '尹 석방기도' 의심돼"
홍준표 "尹탄핵 기각되면 혼란, 인용되면 전쟁…혼란이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