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사의 신 은현장, 수해 피해 지원 위한 1억 원 기부

사진= 장사의 신 은현장
사진= 장사의 신 은현장

장사의 신 은현장이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장사의 신 구독자 일동' 이름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수해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사의 신은 "행복은 나눈다고 줄어들지 않는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전했다.

장사의 신의 기부는 연간 1천만 원 이상 후원한 회원들의 모임인 굿네이버스 '더 네이버스 클럽'의 회원이고, 그의 저서 '나는 장사의 신이다'에서 나오는 작가의 인세는 전액 보육원에 기부하고 있다.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들에게 무료컨설팅과 경제적 지원중이며, 유기견보호소 기부 등 크고 작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카페 '자영업자의 쉼터'를 개설해 운영하며 유튜브 이외의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는 그 다. 장사의신에게 도움받은 자영업자들의 기부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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