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강환수 회장과 회원사 대표 경제인들은 19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하면서 마약 청정도시 대구경북을 만들고자 뜻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성을 높여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범국민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강환수 회장은 "이 캠페인이 심각한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과 나라를 만드는데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강환수 회장은 다음 주자로 (사)벤처기업협회 대구지회 이창은 회장과 ㈜덕산코트랜을 추천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