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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안동지킴이, 예천 수해 재난구호기금 200만원 기탁

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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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의 팬클럽 '영탁안동지킴이'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예천 수해 지역 재난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영탁안동지킴이 관계자는 "이웃 예천지역에서 많은 희생자와 수해민들이 발생했다.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영탁의 팬클럽 영탁안동지킴이는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영탁은 8월 1일 2집 정규앨범 폼(FORM) 발매 예정이며, 오는 8월 25일을 시작으로 26일과 27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케스포 돔(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탁쇼2'의 포문을 열며 7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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