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77호] "다양한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손향미 We;안 심리상담센터 센터장

대구 서구 내당동에 있는 We;안 심리상담센터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대구 서구 내당동에 있는 We;안 심리상담센터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77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We;안 심리상담센터(손향미 센터장)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77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서구 내당동에 있는 We;안 심리상담센터는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직장, 연애, 부부, 중독 등 개인 맞춤형 상담, 종합심리검사를 통한 우울증, 공황 장애, 불안증 등의 전문적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손향미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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