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대, 한중 우호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국 양저우 풍경명승구 관리위, 최치원 기념관, (사)경북불교문화원과 함께

안동대 협약
안동대 협약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지난 22일 중국 양저우시 촉각-수서호 풍경명승구 관리위원회(심백굉 당서기), 양주 최치원 기념관(이빈 관장), 사단법인 경북불교문화원(도륜 이사장)과 한중 우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대 정태주 총장을 비롯해 안동대 산학협력단 임우택 단장, 중국 양저우시 촉각-수서호 풍경명승구 관리위원회 심백굉 당서기, 양주 최치원 기념관 이빈 관장, (사)경북불교문화원 도륜 이사장, 고운국제교류사업회 최병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중 간의 상호 문화교류 활동과 함께 최치원 학술 연구 등을 공동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정태주 안동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후 상호 공동 연구 분야에 대해 협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멈추었던 한중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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