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전세피해임차인의 법률·심리상담부터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 결정신청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다음달 7일부터 제공한다.
부산시는 시내 전세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4월 부산도시공사 1층에 전세피해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법률·심리상담 및 행정지원 등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또 지난 5월 전세피해의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신속 지원을 위해 시 주택정책과 내 전세피해지원팀을 신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후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접수, 피해사실 조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세피해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전세피해를 입은 부산시민에게 더 편리하고 신속한 지원이 제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