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연인으로 발전한 연애 예능 출연자 신혼집 찾기

MBC '구해줘! 홈즈' 8월 3일 오후 10시

MBC TV '구해줘! 홈즈'가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애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9기 출연자였던 광수와 영숙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방송 출연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올해 말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바쁜 직장 생활로 신혼집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평소 애청하던 '홈즈'에 의뢰하게 됐다.

지역은 예비 신랑의 직장에서 자차 1시간 이내, 예비 신부의 직장이 있는 송파구에서 자차 30~40분 이내의 서울시와 성남시를 바랬다. 예비부부의 예산은 매매 또는 전세가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복팀에는 모델 송해나와 유리가 함께 출격한다. 둘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연락이 닿아 같이 출연하게 되었다. 유리는 자신의 특이한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출생해서 2019년 한국에 귀화했다."며 러시아&우즈베키스탄의 청소년 국가대표 수영선수로도 활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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