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리드보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연예계 및 국내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며 바쁜 활동 중에서도 아름답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이날 오전 디스패치 보도로 알려졌고 양측 소속사가 이를 인정하면서 급속도로 퍼졌다.
나이는 안보현이 지수보다 7살 많다.
지수는 올해 3월 솔로로 데뷔, 타이틀곡 '꽃'으로 각종 음원사이트와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안보현은 지난 2007년 모델로 데뷔한 이래 '이태원 클라쓰'(2020), '유미의 세포들'(2021), '군검사 도베르만(2022)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tv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주연으로 열연했다.
댓글 많은 뉴스
'尹파면' 선고 후 퇴임한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퇴임 D-1' 문형배 "관용과 자제 없이 민주주의 발전 못해" 특강
"조직 날리겠다" 文정부, 102차례 집값 통계 왜곡 드러나
이재명 "대구·경북의 아들 이재명, TK 재도약 이끌겠다"
안 "탈당해야" 김·홍 "도리아냐"…국힘 잠룡들 尹心 경계 짙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