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수직공의 아들로 태어난 앤드류 카네기는 14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여러 직업에 종사하다 철도회사에 취직해 근무하는 동안, 침대차회사에 투자하여 큰 이익을 얻었다. 그는 1892년 카네기 철강회사를 설립하여 미국 철강 생산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이후 사업일선에서 은퇴하고 일평생 모은 재산 3억5000만 달러 중 90%를 사회 환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이낙연 "민주당, 아무리 봐도 비정상…당대표 바꿔도 여러번 바꿨을 것"
위증 인정되나 위증교사는 인정 안 된다?…법조계 "2심 판단 받아봐야"
'국민 2만명 모금 제작' 박정희 동상…경북도청 천년숲광장서 제막
"이재명 외 대통령 후보 할 인물 없어…무죄 확신" 野 박수현 소신 발언
일반의로 돌아오는 사직 전공의들…의료 정상화 신호 vs 기형적 구조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