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광복절 특사 받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고향 주민들에게 수백억 원 지급한 데 이어 최근 초교 여자 동창생들에게 거액 증여

○…광복절 특사 받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고향 주민들에게 수백억 원 지급한 데 이어 최근 초교 여자 동창생들에게 거액 증여. 인심 크게 쓰는 것도 좋지만 양질 아파트 짓는 게 진짜 사회 환원.

○…일본 총리와 각료, 패전일인 15일 2차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료(料)를 내거나 참배. 한국 정부, 일본에 유감을 표명했지만 해마다 되풀이되는 '쇠귀에 경 읽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광복절 메시지 "억울해도 되는 사람 없다. 인간 존엄이 회복돼야 한다"고 밝혀.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죽어도 꿈쩍 않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 듯.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