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TV 'EBS 국제다큐영화제'가 21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가 21~ 27일 동안 '시대의 정신을 열다'의 슬로건으로 막을 올린다.
▶'전쟁 일기'(오후 1시): 러시아,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조지아의 현재 현실과 역사를 대면한다. 감독 하콥 멜코니안은 한 장의 특별한 문서로 인해 일생일대의 여정에 나서게 된다. 소련 붕괴 후 독립한 아르메니아, 조지아, 우크라이나는 현재 무수한 치명적 분쟁으로 분열되어 있다. 매우 개인적인 탐구인 동시에 이들 국가의 지정학적 맥락을 조명한다.
▶'게임에 진심인 편 – 근데 이제 예술을 곁들인'(오후 2시 35분): 박진우 감독의 작품으로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이라는 콘셉트로 신선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실제 216만 구독자의 유명 스트리머인 침착맨이 다큐멘터리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게임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댓글이 어우러져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댓글 많은 뉴스
최상목 배신, 내란 앞잡이?…윤석열 지지 폭등 [석민의News픽]
尹 강제 수사 선 넘은 사법부·공수처…절차적 하자 정황 드러나
"尹, 목숨 걸 용기도 없이 계엄" 조갑제·정규재 한목소리
[사설] '탄핵 정국'에서 침묵하고 있는 TK 국회의원들
공수처, 결국 尹체포영장 집행중지…"피의자 태도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