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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홍보 나선 대구 관광 통합 플랫폼 ‘대구 트립(Daegu Trip)’ 앱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대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개발된 대구 관광 통합 플랫폼인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대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개발된 대구 관광 통합 플랫폼인 '대구 트립(Daegu Trip)' 앱(APP)의 해외 홍보를 시작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대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개발된 대구 관광 통합 플랫폼인 '대구 트립(Daegu Trip)' 앱(APP)의 해외 홍보를 시작했다.

대구 트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출시된 앱이다. 관광과 숙박, 교통, 체험 등 여행 정보는 물론 상품·서비스, 스마트 체험 콘텐츠 결제까지 지원하는 다국어 통합 관광 플랫폼이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우선 지난 7월 20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개최하는 '코리아 서머(뷰티) 세일(Korea Summer Beauty Sale)'에 참가해 대구 트립을 홍보했다. 이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NATAS)에 참여해 대구 트립을 소개했다.

강성길 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앞으로 개별 관광객의 수요가 높고 대구공항 직항노선이 있는 도시를 중심으로 대구 트립의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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