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가 2023년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Dear, Classic' 시리즈, 두 번째로 '9월 마티네콘서트 Dear Romance(사랑의 온도)'를 7일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무대 위에 올린다.
마티네 콘서트는 수성아트피아 대표적인 장수 기획 시리즈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연에는 기타리스트 박종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이 로맨틱한 선율로 그들만의 사랑의 온도를 전한다. 팬텀싱어Ⅰ의 우승팀 '포르테디콰트로' 멤버 테너 김현수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들은 ▷쇼팽의 녹턴 작품번호 9 제2번 ▷거슈윈의 나를 지켜줄 사람 ▷비틀스의 Yesterday, Hey Jude 등 클래식 곡과 대중적인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한다. 또 피아니스트 오은철의 'MOMENTS' 앨범에 수록된 자작곡과 테너 김현수의 '하늘 아래서' 앨범 수록곡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박종호는 섬세한 연주와 폭넓은 레파토리로 잘 알려진 기타리스트다. 오은철은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크랙실버'팀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고, 현재 클래식·크로스오버·록·영화·드라마 ost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관람은 전석 3만원(다과 및 음료 제공), 8세 이상 입장 가능,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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