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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3000만원, '2023 파워풀 대구가요제' 전 국민 참여…9월 3일까지 접수

5분 미만 노래부른 영상 카카오톡 채널 '파워풀대구가요제'로 제출

매일신문은 9월 3일까지 '2023 파워풀 대구가요제' 예심 참가자 신청을 접수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파워풀 대구가요제는 1등에게 1천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빅이벤트'다.

올해는 9월 30일 오후 6시 30분 대구 달서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요제 당일 예심을 통과한 총 12명(예정)의 본선 진출자들이 전국 최대 상금을 두고 실력을 겨룬다. 1등 1천500만원을 포함해 2등에게는 500만원, 3등 3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또한 본선진출자는 70만원 상금을 거머쥘 수 있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가요제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이찬원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파워풀 대구가요제' 참가 희망자는 9월 3일 자정까지 카카오톡 채널 '파워풀대구가요제'에 참가곡을 녹화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노래는 5분 미만 '한 곡'을 기준으로 한다. 제출 시 참가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참가곡명, 연락처, 주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참가 대상자의 거주지와 나이, 성별에 따른 제한은 없다.

1차 예심은 9월 5일 유튜브 '매일신문'에 공개된다. 참가자들의 동영상 공개 후 조회 수 및 댓글 수를 집계해 오는 9월 11일 통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에서 조회수 및 댓글 수 외에도 참가자의 노래 실력, 표현력 등도 총점 계산에 반영된다.

2차 예심은 9월 16일 대구시 산격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마지막 3차 예심은 9월 20일 매일신문 8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와 관련한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파워풀대구가요제'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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