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오전 9시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의 코너 '전설의 귀환'에서는 가수 김범룡이 출연해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천재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김범룡은 가수 최성수와 함께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1985년 데뷔곡 '바람 바람 바람'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김범룡은 데뷔한 지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변하지 않은 목소리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놀라게 했다.
8090 당시, 인기였던 맑고 고운 목소리와 달리 김범룡은 특별한 음색을 지닌 걸로 유명했다.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뽐내며 모든 노래가 대박을 터트린 김범룡은 당시 인기스타 이미숙과 영화까지 찍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범룡의 매력적인 목소리 탄생 비결은 그 시절 유명했던 ㅇㅇ이었다는데, 비결을 들은 MC 파파금파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파파금파는 트롯트 가수로 '내가 왜 이러는걸까', '당신이 최고야!' 곡의 주인공이자 '전설의 귀환' MC이다. 더 깊은 이야기는 생생정보마당 '전설의 귀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생생정보마당'은 8월25일 오전 9시3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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