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과학대, 글로벌 역량 강화 '해외 현장 직무 인턴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전공 직무 어학교육 및 해외 현장학습 교육에 나선 대구과학대 학생들과 미국 메리우드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전공 직무 어학교육 및 해외 현장학습 교육에 나선 대구과학대 학생들과 미국 메리우드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대구과학대(총장 박지은)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전공 직무 어학교육 및 해외 현장학습 교육에 나선다.

2023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해외 현장 직무 실습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인턴십에는 우수한 학과 성적과 외국어 능력을 보유한 7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지난 23일 미국으로 출국한 학생들은 메리우드대학(Marywood University)에서 12월 13일까지 16주간 학습기반 및 전공기초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가이징거메디컬센터(Geisinger Medical Center), 모세테일러병원(Moses Taylor Hospital) 등지에서 글로벌 간호 임상실습을 통해 미국 간호 시스템을 배우고 실습하게 된다.

대구과학대는 학생들에게 항공료와 연수비, 체류비 등 1인당 1천만 원이 넘는 연수비를 지원했다. 박지은 총장은 "학생들의 글로벌 직무능력과 해외 취업 강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과 재정적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신감 향상 및 해외 취업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을 발굴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