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일 오전 9시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의 코너 '파파금파의 전설의 귀환'에서는 가수 유미리가 출연해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1986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데뷔를 했던 유미리는 올해 7월 발매한 트로트 신곡 '꼬라지'를 '파파금파의 전설의 귀환'에서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여전한 실력을 발휘했다.
유미리는 강변가요제 당시 3000:1의 경쟁률을 뚫었던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MC 파파금파를 놀라게 했다. 탄탄대로를 달릴 줄 알았던 그녀가 대상을 받은 후 아버지의 반대로 가수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될 위기에 처하자, 당시 MBC 국장까지 나서게 된 사연까지 공개했다. 어렵사리 시작한 활동이었지만 돌연 미국행을 택했던 그녀의 속사정까지 생생정보마당 '파파금파의 전설의 귀환'에서 확인할 수 있다.
MC를 맡고 있는 파파금파는 단순히 트롯트가수를 넘어 MC, 방송인, 전통문화예술인 등으로 스펙트럼이 넓은 재능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되고 있다.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생생정보마당'은 오는 9월1일 오전 9시3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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