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교통관리계는 경상북도경찰청이 주관한 '2023년 2/4분기 베스트 교통팀 선발'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베스트 교통경찰 1위'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교통관리계는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활동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 칠곡군 관내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고령자·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3년 대비 사망사고가 14.3%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승목 서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람 중심인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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