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한국MICE협회, 안동시, ㈜안동테마파크 협약

지난달 31일, 마이스 및 관광산업 발전 협력
개장 1주년, 한국MICE협회 교육 진행 약속

안동시가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지난달 3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수탁사 ㈜안동테마파크(대표 김명섭), 한국 MICE산업 발전의 중심축인 (사)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와 함께 지역의 마이스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지역 MICE·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MICE 행사 발굴 및 유치 등을 위한 협력, 국내·외 MICE·관광 정보 공유를 통한 MICE 생태계 조성 및 강화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개관 및 개장 1주년을 맞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한국문화테마파크, 세계유교박물관(이하 '3대문화권사업장')은 '2023 인센티브 관광전문가 양성 과정 in ANDONG'행사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이번 업무협약으로 마이스 산업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안동시 MICE·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 6월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를 두루 갖춘 아시아 마이스산업의 중심인 코엑스와도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마이스산업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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